
중국 여대생들이 화려한 속옷 패션쇼를 선보였다.
2일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청두 예술학교 여학생들은 세계적인 란제리쇼 '빅토리아시크릿' 못지 않은 무대를 꾸몄다.
실전 모델 같은 여대생들은 T팬티, 검은 스타킹, 섹시 란제리, 비키니 등 각양각색의 스타일을 공개했다. 특히 일부 학생은 빅토리아 시크릿의 상징인 천사 날개를 벤치 마킹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.
일각에서는 부정적인 시선도 보내고 있다. 한 중국인은 "대학 캠퍼스에서 굳이 속옷 패션쇼를 할 이유가 있느냐"며 쓴소리를 했다.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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